[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월13일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2개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직접 화성시를 방문해 ‘제37회 경기교육대상 교육협력분야 표창’과 ‘2021년 경기도 교육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유공 기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서 시장은 그간 △통학버스 △중·고등학교 무상교복비 △방과후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부터 교육 공동체 조성까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서철모 시장은 “아이를 키우는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30일 오후 2시 경기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도민들을 위한 성금 1278만4480원을 기탁받았다.금일 기탁된 성금은 고위 공직자 등이 앞장서 진행하고 있는 급여 반납 기부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고통분담 기부’ 활동에 동참하는 뜻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4개월간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했으며, 해당 성금은 경기도 내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재정 교육감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최근 안산 지역 유치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식중독 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25일 밝혔다.이 교육감은 “각종 식중독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아이들이 속히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지원청과 본청에서 치료비 등 후속 조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유치원은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힐 것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제반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사회
정동균 양평군수는 3월19일 군청 집무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회의를 갖고 양평군 혁신교육 발전방향과 양평군 교육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정 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생활동 및 교육공간 마련을 위해 대안교육기관의 교육환경개선과 관내에 중학교 축구부가 없어 관외 학교로 진학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축구하는 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진학이 가능할 수 있게 청운중학교 축구부 창단을 건의했다.이에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에서는 엘리트 체육의 문제점과 합숙소 병폐 등으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